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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 |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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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기 (경계 반응기) | 컨디션에 이상이 있음을 느끼는 시기로 몸이 찌뿌둥하고 자꾸 졸립고 도대체 기분이 나지 않습니다. 무언가 우리 몸에 이상이 올 것 같은 경고를 주는 시기로 휴식을 취하라는 신호인 것입니다. |
제 2 기 (저항기) | 스트레스에 대항하여 몸이 저항을 나타내는 시기입니다. 제 1기의 피로 상태가 하루 이틀 계속되다가 충분한 휴식을 취해 원상 회복을 한 후에는 이상하게도 컨디션이 그 전보다 더 좋아진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즉 가벼운 스트레스를 극복함으로써 우리 몸이 더 튼튼해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
제 3 기 (탈진기라 부르는 발병 일보 직전의 위험기) | 제 1 기의 경계반응기에서 적당한 휴식을 취하거나 제 2 기의 저항기가 형성 유지 될 수 있으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스트레스 정도가 너무 크거나 휴식을 취하지 않아 회복할 시간적 여유가 없으면 저항력은 떨어지고 피로가 축적되어 탈진기로 넘어갑니다. 결과적으로 스트레스에 대한 몸의 방어능력을 잃게 되고 동시에 심리적 에너지도 고갈됩니다. 따라서 각종 신체 질병이나 정신질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